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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트롯전국체전' 여운 잇는다…4주간 스페셜 방송 '외전+갈라쇼'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트롯전국체전'은 끝나지만 여운은 계속된다. '트롯전국체전'이 20일 종영하는 가운데, KBS가 '트롯전국체전' 스페셜 방송을 한달 간 선보인다.

18일 KBS 2TV '트롯전국체전' 이태헌 총 연출에 따르면 '특집 트롯전국외전'이 27일과 3월6일 밤 10시대 방송된다.

'특집 트롯전국외전'은 '트롯전국체전' 선수들의 뜨거운 활약상을 돌아보고, 선수들의 미공개 영상과 메이킹 방송을 선보이는 시간. 시청자들에게 말 그대로 방송 비하인드 스토리를 선사한다는 취지다.

트롯전국체전 콘서트 [사진=KBS]

그리고 3월13일과 20일에는 '트롯전국체전' 코치들과 TOP8이 함께하는 '트롯전국체전 스페셜 갈라쇼'가 전파를 탄다. 여기에는 남진 주현미 설운도 김연자 송가인 신유 박구윤 조정민 나태주 조이현 등 코치진, 그리고 TOP8 재하, 진해성, 최향, 한강, 신승태, 김용빈, 오유진, 상호&상민이 함께 한다. 대국민 서비스로 진행되는 이번 갈라쇼는 온라인 방청객 1천여명이 함께 하며 언택트로 진행된다.

이날 이태헌 총연출은 "갈라쇼는 '트롯전국체전'의 공식적인 마무리인 동시에 가수로는 첫 시작 무대"라며 "가수들에게 꿈의 무대인 KBS홀에서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자리에서는 코치와 TOP8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는 물론, 선수들에게 의미있던 노래와 결승전 1차시기에서 선보인 신곡 무대도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트롯전국체전' 결승전은 오는 20일 밤 9시15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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