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진화 이혼설에 "이제 그만, 제발 그만해달라" 토로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배우 겸 방송인 함소원이 진화와 이혼설에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함소원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소원 진화의 불화설을 보도한 기사를 캡처해 올렸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진화는 함소원과의 이혼을 결심했고, 함소원과 진화의 어머니 '마마'가 진화를 간곡히 설득 중인 상황이다.

이에 함소원은 "이제 그만. 제발 그만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기며 복잡한 심경을 토로했다.

앞서 함소원은 24일 진화와 이혼설에 휘말렸을 때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침묵. 오늘은 아무 말도 안 하고 싶네요"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한편 함소원은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