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신예 유은지와 최보근이 골드메달리스트의 식구가 됐다.
배우 김수현, 서예지, 김새론이 소속되어 있는 골드메달리스트가 5일 오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유은지, 최보근의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유은지는 1999년생으로 인하공업전문대학 항공운항과를 졸업했다. 170cm의 큰 키와 청순하고 세련된 비주얼이 시선을 끈다. 스튜어디스에서 배우의 길로 들어선 유은지가 어떤 연기자로 성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아이돌 연습생 출신인 최보근은 배우로 성장할 충분한 가능성을 보여 골드메달리스트와 인연을 맺게 됐다. 2001년생이며, 182cm의 훤칠한 키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갖고 있어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골드메달리스트는 "유은지와 최보근이 트레이닝을 받으면서 잠재적 재능을 발견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새로운 길에 대한 의지가 강하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앞으로를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골드메달리스트는 매니지먼트 사업과 콘텐츠 제작 사업을 하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지난해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 이어 올해 김수현, 차승원 주연의 드라마 '그날 밤'을 공동 제작하고, 이외에도 다양한 작품을 기획, 개발 중이다. 소속 배우로는 믿고 보는 배우 김수현, 서예지, 김새론과 신인 배우 김수겸, 김승호, 이보영, 이종현, 이채민, 조승희, 최현욱이 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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