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김향기가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이별한다.
지난 9일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김향기와 전속계약이 만료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김향기와 논의 끝에 계약을 종료하고 재계약은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
2003년 '파리바게트' CF로 데뷔한 김향기는 드라마 '여왕의 교실', '눈길', '열여덟의 순간',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 '증인', '아이' 등에 출연했다. 나무엑터스와는 지난 2011년 첫 계약을 맺었고 이후 한 차례 재계약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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