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가수 용준형이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2일 용준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용준형은 어두운 조명 아래에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지난 2월 26일에도 음악 작업실로 추측되는 곳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용준형이 SNS 활동을 시작하면서 연예계 복귀를 알리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앞서 용준형은 지난 2019년 가수 정준영이 보낸 성관계 영상을 보고 부적절한 대화를 나눈 것이 드러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이로 인해 용준형은 자신이 속한 그룹 하이라이트를 탈퇴하고 같은 해 4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그러나 훈련 중 무릎 부상을 입어 수술을 받았고 이후 현역 복무 부적격 판정을 받아 사회복무요원으로 편입됐다. 용준형은 지난 2월 26일 소집해제됐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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