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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필립♥' 미나, 부상으로 팔 붕대 "일주일에 3번 병원"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미나가 팔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13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팔에 붕대를 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요즘 한 달 넘게 일주일에 3번씩 병원에 다닌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오른팔 팔꿈치 부분 힘줄이 다쳐서 염증이 퍼졌다. 물리치료에 그 아픈 충격파에. 또 새로 입양한 고양이들 합사가 잘 안 돼서 물려서 염증 방지로 왼쪽 팔은 붕대 감고 항생제에"라고 부상 당한 사실을 밝혔다.

미나 [[사진=미나 SNS]]
미나 [[사진=미나 SNS]]

또 "오늘 물린 곳 붕대도 풀었다. 운동이 필요한데 못하고 있다. 여러분도 다치지 않게 항상 조심하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병원 치료를 받은 후 사진이 실렸다. 팬들은 미나의 부상에 걱정하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살 연하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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