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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리, 2021 클린에어엑스포서 '실시간 환경측정기' 공개


[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 기자] ㈜센트리(대표이사 강두수)는 3월 18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 제 1전시장에서 개최하는 '클린에어엑스포(Clean Air Expo)'에 참가해, 환경 관련 관계부처, 공공기관 및 관련기업 관계자들에게 ㈜센트리가 개발한 환경 계측기기 및 환경 관리 모니터링 시스템을 소개한다.

이번 클린에어엑스포에서 ㈜센트리는 실내공간의 공기환경을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는 미니형 측정기 AIR MON 외 실외 대기환경, 공기질을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는 DUST MON 등의 환경계측기기를 전시하고 부스에 오는 관계자분께는 센트리의 환경 관리 모니터링 시스템에 대한 안내를 할 예정이다.

 [사진=센트리]
[사진=센트리]

강두수 센트리 대표는 "센트리는 이번 클린에어엑스포에서 다양한 환경관련 관계자분들을 만나 센트리가 개발한 제품과 시스템을 소개할 예정이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센트리만의 강점이 잘 보여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다짐을 밝혔다.

센트리 주요 전시품 및 시스템으로는 실내형 공기질 측정기(모델명 : AIR MON), 실외형 공기질 측정기(모델명 DUST MON), IoT 기반 통합 공기질 관리 시스템이 있다.

AIR MON은 실내 설치가 가능한 미니형 실시간 공기질 측정기로, 가정, 학교, 사무실, 공장 등 공기질을 정확히 파악하고자 하는 실내공간이라면 어디든 손쉽게 설치할 수 있으며, 6인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VOcs, 온.습도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DUST MON은 센트리에서 자체 개발한 스펙트로미터식 광산란 PM센서를 이용하여 TSP, PM10, PM2.5, PM1의 동시 측정 및 실시간 측정이 가능하며, 수분 전처리기능, 센서오염 예방 기능과 방수/방진 함체 설계로 실외 환경에 최적화된 모델이다.

IoT 기반 실내 통합 공기질 관리 시스템은 센트리의 환경계측기기로부터 수집되는 환경정보데이터(미세먼지, VOC, CO2 등)들을 저장∙분석한 결과를 고객 맞춤 UI를 통해 DID(Digital Information Dsiplay)로 표출해주는 서비스이다. 이 외, 저감장치(공기청정기 등)와 연동 가능한 제어모듈 개발해 시스템 기능을 확장시킬 계획이다.

한편, ㈜메쎄이상에서 주최∙주관하고 환경부에서 후원하는 클린에어엑스포는 3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행사 기간 중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한 실내 감염원 상시 저감 기술 세미나'와 '기후위기·코로나 시대 건강한 공기 관리 및 미세먼지 대응 컨퍼런스'가 함께 진행된다.

참관을 위해서는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 후 현장관람 시 마스크를 증정한다.

/이다예 인턴 기자(janab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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