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 기자] KTB투자증권의 벤처캐피털(VC) 자회사 KTB네트워크는 17일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과 기업공개(IPO) 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
KTB네트워크는 연내 코스닥시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KTB네트워크는 국내 1세대 VC로 작년 말 기준 운용자산 규모가 1조1645억원에 이른다. KTB투자증권의 100% 자회사다. 2020년 순이익은 전년 대비 136% 증가한 358억원을 기록했다.
KTB네트워크는 다시 이들 증권사와 IPO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KTB네트워크는 KTB투자증권의 100% 자회사 벤처캐피털(VC)이다. 총 운용자산은 1조1645억원이며, 2020년 영업이익은 446억원, 당기순이익은 358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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