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쇼! 음악중심' 스페셜 MC로 나선다.
19일 소속사 마루기획은 "박지훈이 오는 20일 방송되는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지난 2019년 12월 ‘쇼! 음악중심’ 스페셜 MC로 활약했었던 박지훈은 약 1년 3개월 만에 또 한 번 스페셜 MC로서 마이크를 잡게 됐다. 박지훈은 그간 '쇼! 음악중심', '라디오스타'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스페셜 MC로 참여하며 안정적인 진행 실력과 센스 있는 입담 및 리액션을 뽐냈던 만큼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자아낸다.
지난해 말 첫 번째 정규앨범 'MESSAGE (메세지)'를 발표하고 저돌적인 매력의 타이틀곡 'GOTCHA (갓차)'로 왕성하게 활동한 박지훈이 오랜만에 음악방송 나들이에 나선다는 점도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 같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올해에도 박지훈은 가수 겸 배우로서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에는 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Call U Up (콜 유 업)'을 발매했으며, 오는 6월 첫 방송 예정인 KBS2 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 주인공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스페셜 MC 박지훈이 함께하는 '쇼! 음악중심'은 오는 20일 오후 3시 40분 방송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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