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박기웅과 박해진 소속사와 손을 잡고 화가로 첫 발을 내딛는다.
25일 박해진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는 박기웅과 화가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연예계 소문난 '미대 오빠' 박기웅은 마운틴무브먼트 황지선 대표의 제안으로 화가로 계약하고 활발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앞으로 박기웅은 명품 전문 기업 럭셔리판다(대표이사 황지선, 나수민)와 컬래버레이션 작업 등을 통해 국내외에서 글로벌 전시회를 열 계획이다.
럭셔리 판다는 명품 전문 기업으로 온·오프라인 매장을 삼성동, 남대문, 부산에 운영 혹은 오픈 준비중인 명품 편집숍이다.
황 대표는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명품을 보고 구매할 수 있는 대중과의 소통 공간을 꾸미고 싶었다"라며 "박기웅의 그림은 대중에게 주는 감동과 회사의 가고자 하는 방향성이 같다고 판단했다. 적극적인 러브콜로 럭셔리판다와 컬래버를 기획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대중에게 아름답고 보석같은 그림을 꼭 소개해야겠다는 생각에 적극 나섰고, 다행히 멋진 그림이 탄생했다"라며 "박기웅의 화가로써의 발전에 지원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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