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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유퀴즈' 분량 해명 "잘라달라고 함"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유퀴즈' 분량 논란을 직접 해명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방탄소년단 멤버 모두가 출연해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5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MMA 2020'(멜론뮤직어워드 2020)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제공 = MMA 2020]

그러나 방탄소년단 멤버들 모두 진행한 개인 인터뷰에서 진의 분량이 너무 적었다는 반응이 나왔고, 팬들은 이의 진위여부를 알기 위해 시청자 게시판에 글을 남겼다.

그러자 진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글을 올려 "'유퀴즈'에서 한 얘기 다시 생각해보니 너무 우울한 것들 뿐이라 잘라달라고 함"이라고 말해 사태를 진정시켰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출연한 '유 퀴즈 온 더 블럭' 99회 시청률은 6.74%(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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