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컬투쇼'에서 이승철이 캄보디아에서 국민가수라는 호평을 인정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2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일일DJ 문세윤과 1부 게스트 이승철, 2부 게스트 이은형, 홍윤화 등이 출연했다.
이승철은 캄보디아에서 '그 사람'이 히트를 쳤으며 '캄보디아의 방탄소년단'이었다는 시청자의 호평에 "그 만큼은 아니었다"라고 겸손함을 표하며 "아무튼 국민가수라고 하더라"라고 인정하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작년에 캄보디아, 미얀마 등 동남아 순회를 하려고 했다"라며 "'인연' '그사람'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등을 부르려고 했다. OST 곡이 유명하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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