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그룹 에프엑스 멤버 엠버가 샤이니 故종현을 그리워했다.
엠버는 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짧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엠버는 종현과 함께 비슷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눈을 감고 양 손으로 브이(V)를 그리고 있으며 종현도 이와 같은 포즈로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했다.
엠버는 "고마워요 오빠 항상. 오빠 저한테 했던 말들 다 기억하고 있어요. 고마워요"라고 글을 남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8일은 故종현의 생일로 샤이니 키, 민호도 그를 그리워하는 게시글을 올린 바 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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