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씨엔블루 출신 연기자 정용화가 성난 등근육을 자랑했다.
14일 오후 정용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박부동산 첫방송 어떠셨어요?"라며 "수영장 씬 찍기 전 "이라는 글과 함께 등 근육이 살아있는 뒤태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된 KBS 2TV '대박 부동산'에서 정용화는 귀신을 이용한 사기꾼 오인범으로 출연해 능글맞은 연기 소화력을 보여줬다. 특히 극 말미에는 본인도 몰랐던 영매 가능성을 엿보였다. 앞으로 장나라와 보여줄 티키타카 호흡에 기대감이 쏠린다.
이날 방송에서 정용화는 수영장씬에서 상반신을 노출하기도 했다. 잘 관리된 몸매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대박부동산'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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