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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끝사랑은 개그맨 김종석…판정단도 속인 '추억의 얼굴'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방송인 김종석이 '복면가왕'을 통해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아기염소'의 3연승 가왕 도전과 복면가수 8인의 듀엣무대가 펼쳐졌다.

2라운드 세 번째 무대의 주인공은 첫사랑과 끝사랑으로, 김추자의 히트곡 '무인도'로 파워 넘치는 무대를 꾸몄다. 투표 결과 18:3의 압도적인 차이로 첫사랑이 2라운드에 진출했다.

'복면가왕' 김종석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
'복면가왕' 김종석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

의견이 분분했던 끝사랑의 정체는 개그맨 김종석이었다. 김종석은 남희석 매니저에서 연예계로 데뷔한 김종석은 당시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았다. '하나뿐인 가수' 등 트로트 가수로도 활약했다.

김종석의 근황은 "1999년에 '김종석 대학간다'라는 프로그램을 하고 난 뒤 3년 뒤에 대학교에 갔다. 학업과 방송을 하기 힘들어서 방송을 줄이고 학업에 매진했다"라고 말했다.

김종석은 전성기 시절을 이야기 하며 "일주일에 방송 9개를 했다. 이제 뭐 시간이 지났다.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 이야기"라고 말했다. 그는 "지금도 방송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꾸준히 하고 싶다"라고 목표를 이야기 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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