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방송인 현영, 하승진, 홍인규, 알베르토의 2세들이 '병아리 하이킥'에 출연한다.
26일 밤 첫 방송되는 MBN, NQQ의 '병아리 하이킥'은 끝장나는 선생님의 동네 학원 출격 버라이어티. '연예인 태권도 사범단'으로 하하, 김동현, 나태주, 김요한, 태미가 출연하는 가운데, '병아리 관원'들이 결정됐다.
현영의 아들 최태혁(5) 군을 비롯해, 하승진의 딸 하지해(5) 양, 홍인규의 딸 홍채윤(5) 양, 알베르토의 아들 맹레오(6) 군이 출격하는 것. 또한 키즈 셀럽으로 SNS에서 유명한 이로운(5) 군과 최서희(6) 양도 합류하면서 총 여섯 명의 '병아리 관원단' 라인업이 완성됐다.
현영이 아들 태혁 군과 예능에 고정으로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농구선수 출신 하승진의 딸 하지해 양은 하승진의 유튜브 채널에 종종 등장해 '귀염뽀짝'한 모습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홍인규의 딸인 홍채윤 양은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의 친구로 예능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의 아들 맹레오 군은 태어날 때부터 '완성형 미모'로 '랜선 이모'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이로운 군과 최서희 양 역시, 인형 같은 외모와 다양한 모델 활동을 통해 SNS에서 유명한 '키즈 셀럽'이다.
제작진은 "현영, 하승진, 홍인규, 알베르토가 2세와 동반 예능에 출연해 자연스럽게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라며 "총 6명의 관원들은 5~6세의 어린 나이지만 '연예인 태권도 사범단'과 함께 무럭무럭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무공해 웃음과 힐링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26일 월요일 밤 11시 첫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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