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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육준서·박군·정훈, 군복 벗었다…남성지 표지 장식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강철부대' 대표 3인방 육준서와 박군, 정훈이 군복을 벗고 스포츠룩으로 건강한 매력을 발산했다.

채널A '강철부대'에 출연 중인 가수 박군과 육준서, 정훈이 '맨즈헬스 코리아' 5월호 표지 주인공이 됐다.

강철부대 육준서, 박군, 정훈이 '맨즈헬스' 5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사진=맨즈헬스 ]
강철부대 육준서, 박군, 정훈이 '맨즈헬스' 5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사진=맨즈헬스 ]

가수 박군은 현재 방송가의 각종 인기 프로그램을 섭렵하며 가장 핫한 트로트 가수 반열에 오르고 있다. '한잔해'라는 노래로 유명한 박군은 경쾌하면서도 밝은 이미지를 벗고 '강철부대'를 통해 15년간 특전사로 복무하며 갈고 닦은 카리스마를 유감없이 뽐내고 있다. 특히 팀장으로 노련하면서도 치밀한 전략가의 면모를 보이는 그는 트로트 가수 박군이 맞나 싶을 정도로 그간의 이미지와는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군복무 시절부터 지금까지 바쁜 스케줄 중에서도 틈틈히 관리해 만든 탄탄한 몸매를 '맨즈헬스 코리아'에 공개했다. 스포츠 웨어를 훌륭히 소화해낸 그는 현장에 있던 스탭들의 환호를 한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번 촬영에서 맏형으로서 분위기 메이커를 비롯, 화보 촬영에 처음인 동생들을 잘 리드했다.

강철부대 3인방 육준서-박군-정훈이 맨즈헬스 표지를 장식했다. [사진=맨즈헬스 ]
강철부대 3인방 육준서-박군-정훈이 맨즈헬스 표지를 장식했다. [사진=맨즈헬스 ]

육준서는 UDT 출신으로 '강철부대'가 낳은 라이징 스타다. 반듯하면서도 수려한 외모에 감쳐진 승부욕과 근성, 집념으로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그의 직업이 화가 출신이라는 것이 알려지며 더욱 인기 고공 중이다. 육준서는 특유의 분위기로 모델 못지 않은 포스를 자랑하며 찰떡같이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강철부대 3인방 육준서-박군-정훈이 맨즈헬스 표지를 장식했다. [사진=맨즈헬스 ]
강철부대 3인방 육준서-박군-정훈이 맨즈헬스 표지를 장식했다. [사진=맨즈헬스 ]

정훈은 해병대수색대의 숨은 리더로 오종혁과 함께 팀을 이끌고 있다. 국가대표 선수들의 트레이너 출신으로 전문적인 운동 지식으로 촬영 현장에서 가수 박군과 육준서에게 여러가지 운동법을 알려주기도 했다.

'강철부대'는 시작한 지 단 4회만에 폭발적인 인기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인기 프로그램 이다. 특전사, UDT 등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운다. 첫 회부터 시청률 상승곡선을 타며 지난 13일 방송한 4회는 시청률 4.9%로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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