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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평생 기억할 '찬또배기'"…김희재 "'치명섹시트롯돌' 맘에 들어"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트로트계 아이돌' 이찬원과 김희재가 듀엣 화보에서 상큼미를 뽐냈다.

가수 이찬원과 김희재는 '더스타' 5월호에서 'SPRING PICNIC'을 주제로 청량미 넘치는 비주얼을 뽐냈다. 이찬원과 김희재는 비눗방울이나 피크닉 바구니 등 소품을 활용하며 마치 팬들과 함께 떠나는 것처럼 봄 소풍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특히 화보 촬영장에서는 서로 장난을 치거나 포즈를 꾸준히 상의하는 등 완벽한 절친 케미를 보였다는 후문.

이찬원 김희재 [사진=더스타]
이찬원 김희재 [사진=더스타]

이찬원은 "편안하게 화보를 찍을 수 있었고 우리가 함께할 때만 볼 수 있는 케미가 나왔다"고 했고, 김희재는 "난 화보 마니아다. 화보를 찾아보며 패션 공부를 한다"라고 커버 화보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희재는 "신곡 '따라따라와'가 발매됐다. 언젠가는 몽환 섹시한 곡을 꼭 해보고 싶었는데, 기존 트로트에서 보지 못했던 뜨거운 섹시미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했고, 이찬원은 "바쁘게 지냈다. 신곡이 나온다면 많은 사람에게 힘이 되고 용기를 주는 트로트 곡일 것 같다. 트로트를 좋아하시는 분들부터 젊은 연령까지 모두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엄청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근황과 앨범 발표 계획을 전했다.

이찬원 김희재 [사진=더스타]
이찬원 김희재 [사진=더스타]

가장 마음에 드는 별명에 대해 이찬원은 "1년이 지나도 여전히 '찬또배기'다. 평생 내 기억과 인생에서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고, 김희재는 "최근 '치명 섹시 트로트돌'로 불렸는데 무척 마음에 들었다"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자신들의 인생을 한마디로 표현해달라는 질문에 이찬원은 "난 급행열차다.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항상 앞만 보고 달렸던 것 같다. 이제는 완행열차를 타고 아름다운 풍경과 사람들을 바라보며 여유를 가지고 싶다"고 했다. 김희재는 "아직도 모르겠다. 스스로는 잘 버티며 살아왔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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