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방송인 겸 쇼핑몰 CEO 김준희가 혼인신고 인증샷을 게재했다.
김준희는 3일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 공식 SNS를 통해 결혼 1년 만에 혼인신고를 한 사실을 공개했다.
김준희는 "1주년 기념 혼인신고. 예쁜 부부가 되자"라는 글과 함께 남편과 다정히 머리를 맞대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혼인신고를 축하하는 메시지 카드를 든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준희는 지난해 5월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당시 김준희는 SNS를 통해 "임디와 저 잘 살겠다. 좋은 날 함께 하는 저희 두사람 앞으로 축복해 주시고 좋은 말씀 많이 해달라"라며 "축하해 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예쁜 말씀들 늘 가슴에 새기며 살겠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준희는 1994년 혼성그룹 MEU로 연에계 데뷔했으며, 다양한 드라마와 예능에 출연했다. 이후 쇼핑몰 에바주니를 론칭 했으며, 현재 SNS 인플루언서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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