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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한해 "'놀토'서 춤 쓰레기, 귀여운 척=절대 실패"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컬투쇼' 한해가 '놀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유민상, 한해가 스페셜 DJ로 출격해 김태균과 함께 '중간만 가자'를 진행했다.

'컬투쇼' 한해 유민상이 스페셜 DJ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사진=SBS]
'컬투쇼' 한해 유민상이 스페셜 DJ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사진=SBS]

이날 한해는 tvN '놀라운 토요일' 간식 퀴즈에서 춤을 추는 것과 관련 "내 별명이 '춤 쓰레기'인데, 요즘 춤 연습 중이라 조만간 춤이 느는 모습이 보이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어 한해는 "퍼포먼스를 잘 하지 않으면 (MC 붐이) 간식 일부를 주지 않는다. 랜덤 곡으로 춤을 춰야 하는 게 쉽지 않다. 어떻게든 웃기거나 처절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유민상이 즉석에서 귀여운 춤을 선보이자, 한해는 "귀여운 척 하면 절대 실패다. 좀 과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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