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딸의 사진을 공개하며 일주일 만에 SNS를 재개했다.
함소원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자의 변신은 무죄. 여자는 역시 단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남편 진화의 품에 안겨 있는 딸 혜정의 모습. 평소 긴 머리로 묶은 헤어스타일을 주로 보였던 혜정이가 미용실을 다녀온 뒤 단발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앞서 함소원은 방송 조작, 팬들을 이용한 여론몰이, 기자 협박 등 여러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켰다. 그는 별 다른 해명을 하지 않고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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