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유명가수전 히든트랙'에서 이승철이 최초로 뒷풀이에 함께한다.
7일 오후 4시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유명가수전 히든트랙'에서는 TOP3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과 '싱어게인' 17호 가수 한승윤이 '라이브의 황제' 이승철과 함께 낭만이 서린 뒷풀이 현장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이날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 한승윤과 함께 한 이승철은 맛있는 음식을 한 상 차려놓고 다시 돌아가고 싶은 순간들을 떠올리며 수다의 꽃을 피운다. 이에 이승철은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를 부르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고 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싱그럽던 솔로 데뷔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이유를 밝히자 현장은 예상지 못한 이승철의 답변에 폭소가 터지고 만다. 이어 여러 경험에서 나온 솔직하고 과감한 이야기들에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 한승윤은 가슴 깊이 되새기며 어느 때보다 대화에 스며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이승철은 음악 프로그램 이외에 다른 무대에서 노래를 부른다는 것에 대한 부담감 등 쉽게 꺼내기 힘든 이야기들도 허심탄회하게 전하며 후배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한다. 또한 최근 AKMU(악동뮤지션) 찬혁과의 곡 작업을 하며 느꼈던 남다른 감정까지, 가요계 대선배로서 느끼는 고민과 감정들을 가감없이 드러낸다고 해 이날의 뒷풀이 현장에서 어떤 이야기들이 오갈지 더욱 기대가 높아진다.
티빙 오리지널 ‘유명가수전 히든트랙’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JTBC ‘유명가수전’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오늘(7일) 오후 4시,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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