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드라마화를 결정지은 웹툰 '극락왕생'이 동유럽 만화페스티벌에 초청됐다.
11일 스튜디오스카이는 '극락왕생'이 동유럽 지역에서 진행하는 '발칸 젊은 만화 페스티벌(Balkans Fastival of Young Comics Creators)'에 한국 대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발칸 젊은 만화 페스티벌'은 매년 해외 지역 하나씩 선정, 특별전을 진행하고 있다. '극락왕생'이 보여줄 특별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극락왕생'은 오픈형 웹툰 플랫폼 딜리헙에서 연재하고, 현재 영상화와 시즌2 연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튜디오스카이는 영화, 드라마, OTT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웹툰 라인업을 늘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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