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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주년 '6시 내고향', 30분 일찍 만난다…20일 오후 5시30분 편성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6시 내고향'이 30분 일찍 시청자들을 만난다.

17일부터 닷새간 방송 30주년 특집으로 선보이고 있는 KBS 1TV '6시 내고향'이 20일 오후 5시30분 방송을 시작한다.

'아침마당'과 '6시 내고향'은 1991년 5월20일 같은 날 태어난 KBS의 형제 프로그램. 특히 오늘(20일)은 '6시 내고향'의 30주년 생일 당일인 만큼 30분 일찍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아침마당'과 '6시 내고향'이 30주년 특집 방송을 선보인다. [사진=KBS]
'아침마당'과 '6시 내고향'이 30주년 특집 방송을 선보인다. [사진=KBS]

시청자들의 편안한 저녁 시간을 책임져온 '6시 내고향'은 17일부터 21일까지 '고맙습니다. 응원합니다'라는 주제로, 평범하지만 소중한 일상을 지켜온 우리네 고향 이웃들의 모습을 전한다.

특집에는 국악인 남상일과 가수 진성, 김용임, 박구윤, 신성, 신인선, 김경민, 우주소녀, 뮤지컬 배우 함연지, 이정용과 믿음이 마음이, 나태주 시인, 배우 박진희, 구혜선, 개그우먼 김신영 등이 함께 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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