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그룹 더보이즈 영훈이 쇄골뼈 부상 추가 치료로 '킹덤' 무대에 불참, 당분간의 스케줄도 무대에 착석한 채 참여한다.
소속사 크래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더보이즈 멤버 영훈 부상 치료 관련 안내를 공지했다.
소속사는 "2019년 쇄골뼈 부상으로 인해 치료를 받아왔던 영훈은 지난 4월 말 쇄골뼈 부상으로 삽입했던 철심 제거 수술을 진행했다"라며 "철심 제거 수술 후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으나 약 두 달간 무리한 동작은 자제하라는 전문의의 소견에 따라 Mnet '킹덤' 3차 경연 무대에 부득이하게 불참하게 됐다"라고 알렸다.
이어 "오는 21일 진행되는 행사 및 당분간의 스케줄에서 착석해 무대를 진행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소속사는 "영훈이 빠른 시일 내 좋은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팬 여러분의 많은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영훈은 지난 2019년 11월 계단을 오르던 중 넘어져 쇄골뼈에 부상을 입었고 2, 3주간의 안정을 취한 바 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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