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서인국이 무한 매력을 발산한다.
서인국은 오는 23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다. 그가 등장하자 母벤져스는 "잘생겼는데 재주까지 많다", "사투리 쓸 때 매력적이다"라며 열띤 환호를 보냈다.
이에 서인국은 母벤져스 앞에서 '애교 강의(?)'까지 펼쳐 스튜디오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했다.
등장 1분 만에 모두를 사로잡은 서인국은 "좋아하는 이성에게 대차게 차인 적이 있다"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서인국은 로맨틱한 장소에서 노래까지 부르며 고백 했지만 거절을 당해 크게 당황 했다고. 그러나 실연의 아픔을 추스를 새도 없이, 장소 때문에 난처한 상황이 벌어졌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랑스러운 두 조카를 둔 서인국은 '조카 바보' 면모를 보여 모두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훈훈하던 분위기도 잠시, 조카의 창의성을 길러주려던 서인국이 2% 부족한 조카 육아법으로 큰일날 뻔 했던 일화를 공개해 현장이 초토화됐다는 후문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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