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큐브 신인 걸그룹 'LIGHTSUM(라잇썸)'이 오는 6월 10일 데뷔한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27일 0시 'LIGHTSUM(라잇썸)'의 공식 SNS채널을 통해 데뷔 싱글 'Vanilla'의 아트워크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면서 데뷔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앨범명 'Vanilla'의 문구와 함께 톡톡 튀는 핑크 컬러에 달콤함의 상징인 디저트가 담겨있어 데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아울러 'Release On 2021.06.10 18:00(KST)'라는 문구를 통해 데뷔 날짜까지 함께 공개되어 그동안 데뷔를 기다린 팬들은 설렘의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LIGHTSUM(라잇썸)'은 큐브 엔터테인먼트가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으로 상아, 초원, 나영, 히나, 주현, 유정, 휘연, 지안 8인으로 구성된 그룹이다. 론칭 소식을 알린 후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공개하며 일찍이 데뷔 열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멤버 초원, 나영, 유정은 Mnet '프로듀스 48' 출신으로 'LIGHTSUM(라잇썸)'에 합류 소식이 알려지면서 그들의 데뷔를 기다려온 국내외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한편, 'LIGHTSUM(라잇썸)'의 데뷔 싱글 'Vanilla'는 오는 6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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