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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人] '아침마당' PD "김구라에 집요한 러브콜…6월 생방송 활약 기대"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6월 '아침마당' 출연을 예고했다. '독설 토크' 김구라와 역사와 전통의 '아침마당'의 색다른 조합이 흥미를 자아낸다.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KBS 1TV '아침마당'을 18년간 진행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금희가 출연했다.

이날 '아침마당'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인 이금희에 MC 김구라는 "'아침마당'은 대단한 프로그램"이라고 했다. 이어 "얼마전 '아침마당'에서 섭외가 와서 내가 응했다"라며 "6월14일에 나간다"고 예고했다.

김구라 아침마당 [사진=KBS, MBC]

27일 오전 '아침마당' 김민희 팀장PD는 조이뉴스24에 "'아침마당' 30주년 기자간담회때 예고한 6월 초특급 게스트가 바로 김구라"라며 "'아침마당' 월요일 '명불허전' 팀에서 김구라 씨에게 집요하게 러브콜을 보냈고, 이번에 응해주셨다"고 했다.

이어 "김구라 씨가 '아침마당에서 하고 싶은 거 다 하라'고 해주셔서 현재 '명불허전' 팀에서 아이템을 고민 중이다"라며 "6월14일 오전 생방송에서 김구라씨가 펼쳐주실 활약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침마당'은 최근 방송 30주년을 맞았다. 평일 오전 8시25분 방송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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