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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하하 아들 하드림, '눈치챙겨 레이스' 설계자였다 "소름"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런닝맨'의 눈치챙겨 레이스 설계자는 하하의 아들 하드림이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빨리 퇴근하기 위한 'THE THE 눈치챙겨' 레이스가 펼쳐졌다.

SBS '런닝맨'의 게임 설계자는 하하의 아들 하드림이었다.  [사진=SBS]
SBS '런닝맨'의 게임 설계자는 하하의 아들 하드림이었다. [사진=SBS]

이날 양세찬은 2회 'THE THE 눈치챙겨' 레이스에서 73코인을 받아 조기 퇴근했다. 멤버들은 "3회가 있을 것"이라고 우려했지만, 양세찬은 "감사하다"라고 크게 인사하고 퇴근했다.

이어 전소민과 송지효가 게임을 진행했다. 전소민이 게임에서 우승했고 얼굴에 묻은 생크림을 닦아주기 위해 하하가 달려왔다. 하하는 송지효에게 받은 물티슈로 빠르게 전소민의 얼굴을 닦아줬다. 이로 인해 하하는 70개의 코인을 모두 모았다.

그러자 PD는 "이번 레이스의 기준을 정해주신 특별한 분을 모시겠다"라고 외쳤고 이어 승합차가 들어왔다. 승합차엔 하하의 아들 드림이가 타고 있었다.

멤버들은 놀라며 "소름돋았다. 이게 뭐냐"라며 "게임의 설계자냐"라고 물었다. 하하의 아들 하드림은 녹화 전날 제작진과 만났고, 제작진은 하드림에게 멤버들의 코인 획득, 회수 기준을 설계하도록 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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