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1박 2일'에서 김선호가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에서는 130만 표를 받아 백상예술대상에서 인기상을 받은 김선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세윤은 김선호의 수상을 언급했고 라비는 "떠는 게 보이더라"라고 말했다. 김선호는 "너무 떨리더라"라고 당시를 언급했다.
이에 딘딘은 "떨려보이더라. 근데 다른 한 분은 땀을 엄청 흘리더라"라며 문세윤을 언급했다. 문세윤도 이번 백상예술대상을 참석했지만 아쉽게 수상하지는 못했다.
문세윤은 "가는 거 자체가 선물"이라고 했고 김종민과 딘딘은 "작년에도 못 받지 않았나"라며 문세윤을 놀렸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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