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김송이 인스타그램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김송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뒷담화 까는 건 참 유치하다"라고 글을 적었다.
이어 "그 뒷담화를 전했다는 건 참을 수 없이 재수 없다. 분명 나 모르게 그들끼리 함께 한 자리였을텐데"라며 "말 전하는 너희들의 혀 덕분에 내가 아끼는 사람을 잃게 될 지경이다. 어떻게 수습할래?"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걸 지켜봐야되나 확 엎어야 되나. 몇 번 엎었는데 또 그러네"라고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글을 확인한 남편 강원래는 "이런 글 쓰지마"라며 "내일은 라디오 가기 전 계란 비빔밥 해줘"라고 댓글을 남기며 화제를 돌렸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