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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소녀'로 스크린 복귀…수감생 장미役(공식)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전소민이 영화 '소녀'에 출연한다.

31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전소민이 영화 '소녀'(감독 모홍진, 극본 모홍진·유다영)에 출연한다. 많은 기대와 애정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2018 SBS 연예대상 [사진=정소희 기자]

영화 '소녀'는 19세 소녀가 부득이한 사고로 교도소에 수감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전소민은 극 중 교도소 감방 수감생 중 한 명인 '장미'로 분한다. 그는 남다른 에너지로 극 전반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전소민은 그동안 매 작품마다 마치 자신의 옷을 입은 듯 다양한 캐릭터들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대중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그는 MBC '오로라 공주', tvN '톱스타 유백이' 등을 통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뿜어내는가 하면, 최근 영화 '나의 이름'에서는 흡인력 있는 감정선으로 호평을 얻는 등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이에 전소민이 이번 영화 '소녀'를 통해 그려낼 '장미'의 모습은 어떨지, 그가 보여줄 색다른 연기 변신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전소민이 출연하는 영화 '소녀'는 지난 25일에 크랭크인 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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