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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질주9', 개봉 2주 만에 글로벌 수익 2억 달러 돌파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단 8개 국가만으로 개봉 2주 만에 글로벌 수익 약 2억 달러를 돌파했다.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전 세계 최초 개봉된 대한민국을 포함해 중국, 러시아, 홍콩, 대만, 사우디 아라비아, 이집트 등 단 8개 국가에서 개봉되어 개봉 2주 만에 약 2억2천902만 달러(한화 약 2천540억 원)의 글로벌 누적 수익을 거뒀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개봉 2주 만에 글로벌 수익 2억 달러를 돌파했다.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개봉 2주 만에 글로벌 수익 2억 달러를 돌파했다.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대한민국에서도 흥행 열기가 더욱 끓어오르고 있다. '크루엘라', '파이프라인' 등 신작 개봉 공세에도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2주 연속 수성하며, 식지 않는 흥행 신드롬을 보여주고 있다.

이와 함께 중국에서도 약 1억8천832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하며 흥행 질주 중이다. 이는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전 개봉된 '분노의 질주: 홉스&쇼'의 동시기 흥행 기록을 넘어선 기록으로 지상 최강 액션 블록버스터의 위용을 입증하고 있다.

이처럼 뜨거운 글로벌 흥행에 감사하며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글로벌맵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시리즈 20년 동안 '분노의 질주' 시리즈가 촬영한 역대 로케이션 장소18개국의 리스트와 '분노의 질주' 시리즈가 그동안 홍보 투어를 진행한 18개 국가들의 리스트가 담겼다.

또한 시리즈 20주년을 맞이하여 개봉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의 로케이션 촬영 장소인 조지아 공화국, 태국, 영국, 미국의 표기도 함께 눈길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전 세계 최초 개봉국인 대한민국의 박스오피스 1위 또한 함께 기록되어 글로벌 흥행의 중심에 대한민국이 있음을 입증한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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