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홍지윤이 '결혼작사 이혼작곡2' 첫 연기 도전 소감을 전한다.
4일 밤 10시 방송될 TV CHOSUN '내 딸 하자' 10회에서는 홍지윤이 인생 최초로 정극 연기에 도전하는 특별한 일상이 공개된다. 홍지윤은 '결혼작사 이혼작곡2'에 특별 카메오로 출연했던 상황. 홍지윤은 '묻고 더블로 가' 김응수를 상대 배우로 만나, 잠재돼 있던 연기혼을 불태웠다. 더불어 홍지윤은 '결사곡2' OST 무대도 최초 공개한다.
김다현은 특별한 일상을 선보인다. 김다현이 곱창집에서 처음으로 아버지인 김봉곤 훈장님께 남자 사람 친구를 소개한 것. 이를 본 내딸 언니들과 MC 삼촌들은 배신감에 휩싸였다. 더불어 김다현의 풋풋한 데이트 현장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과연 남사친의 정체는 무엇일지, 그리고 아버지를 질투하게 만든 김다현의 충격적인 한마디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뽕짝꿍'이 되어 전주로 떠난 홍지윤과 강혜연은 매사추세츠 유학생 콘셉트에 도전했다. "처컬렛 있어여?"라는 버터를 듬뿍 바른, 당황스러운 본토 유학생 발음을 시전하며 최초 정체 발각 위기를 겪게 된 것. 자신감을 한가득 가지고 트롯 어버이가 운영하는 슈퍼마켓에 위장 잠입한 홍지윤, 강혜연이 효프라이즈를 제대로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제작진은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 홍지윤, 남사친을 부모님께 소개한 김다현 등 내 딸들은 매주 새로운 일상을 선사하고 있다"며 "지친 일주일의 피로를 풀어줄 내 딸들의 기분 좋은 에너지에 힐링 되는 금요일 밤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4일 밤 10시 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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