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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그램] 구혜선 "배우, 어렵고 아프지만 사랑하는 일" 연기 복귀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구혜선이 촬영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는 너무도 어렵고 아픈 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도 사랑하는 일...곧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배우 구혜선이 촬영 근황을 전했다. [사진=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겨울 의상에 목도리를 착용한 모습. 자연스럽게 묶어 흘런려온 앞머리와 구혜선 특유의 청순한 비주얼이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구혜선은 최근 영화 '다크 옐로우' 각본과 연출, 연기를 맡아 4년 만에 스크린 복귀에 나선다고 밝혔다.

'다크 옐로우'는 노란 꽃집에서 일하는 여자에게 관심을 보이는 낯선 남자가 그녀의 비밀스러운 공간에 들어가 벌어지는 공포스러운 이야기를 그린다. 2008년 첫 번째 단편영화 '당신(2010)', '기억의 조각들(2012)', '미스터리 핑크(2018)' 까지 상징적인 색(Color)과 메시지를 융합하여 보여주는 단편영화 컬러프로젝트의 마지막 다섯 번째 영화이다.

'다크 옐로우'에서는 'YELLOW' 컬러로 '여성의 힘'에 대한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며 '구혜선필름'에서 제작한다. '옥자'로 잘 알려진 배우 안서현이 재능기부로 참여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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