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김정민이 아내 루미코와 각방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김정민이 출연했다.
김정민은 "코로나19 때문에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졌다. 분명 가사 노동은 아내 루미코가 더 많이 하는데 왜 내가 힘들고 피곤한지 모르겠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지적도 받고 체력을 만들어서 아내가 집안일 하는 것을 도와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홍경민은 "목표가 최수종이냐?"고 물었고, 김정민은 "이렇게 말해야 반찬이 잘 나온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김정민은 가족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김정민은 막내아들과 함께 일어났다.
그는 "셋째 출산 후 배려해준다고 각방을 쓰기 시작했는데 벌써 9년 째다. 후회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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