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가수 나비가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나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육아=핵 매운맛 #소주 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비는 울고 있는 아들을 바라보며 어쩔 줄 몰라하고 있는 모습. 얼굴이 벌게진 아이를 달래보려 노력하는 나비의 노력이 느껴진다. 이어 잠든 아들을 품에 안은 나비는 고된 육아에 지친 듯 멍한 표정을 지어보여 안타까움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냈다.
나비는 2019년 11월 비연예인과 결혼, 지난 5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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