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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 다시 만난 전 연인…'X 소개서' 등장에 술렁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연애 리얼리티 '환승연애'가 자유로운 '썸'의 시작을 알린다.

25일 금요일 티빙 오리지널로 첫 공개 되는 '환승연애'는 다양한 이유로 이별한 커플들이 모여 지나간 사랑을 되짚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 나가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환승연애'가 25일 티빙에서 공개된다. [사진=티빙]
'환승연애'가 25일 티빙에서 공개된다. [사진=티빙]

래퍼 사이먼 도미닉, 개그맨 이용진, 배우 김예원, 배우 겸 가수 유라가 '환승연애' 패널로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8명의 남녀가 그리는 설렘과 긴장감 가득한 이야기에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환승연애' 1화에서는 8명의 남녀가 어색함과 긴장감이 흐르는 첫 만남을 가진다. 과거 내 연인이었던 'X'와 한 집에서 만나게 된 남녀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환승연애'의 규칙대로 다른 사람에게 들키지 않고 'X'를 외면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또한 첫 만남의 설렘도 잠시, 이날 저녁에는 전 연인이 쓴 '나의 X 소개서'의 등장에 모두가 술렁인다. 과연 나의 'X'는 나를 어떻게 바라봤을지, 지금까지 어떻게 기억하고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환승연애'는 이날 오후 첫 공개된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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