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평생동안'에서 김성령이 방은희, 고명환 등장을 반긴다.
오는 1일 SBS FiL '평생동안'에서는 김성령이 절친 방은희, 고명환과 함께 홈파티를 즐긴다.
카페에 먼저 도착해 친구들을 기다리던 김성령은 16년 지기 친구 방은희의 등장에 함박웃음을 감추지 못한다. 김성령은 "과거 아침 드라마 '걱정하지마'에서 촬영 당시 극 중 친구로 처음 만난 후 친해졌다. 실제로도 동갑내기다"며 "방은희가 성격이 너무 좋아서 나랑 잘 맞았다"고 절친이 된 계기를 전한다.
김성령과 방은희의 만남에 개그맨 고명환까지 등장하자 VCR로 이를 지켜보던 장영란을 비롯한 MC들은 의아함을 감추지 못한다. "방은희가 고명환과 함께 오랫동안 드라마를 찍었다. 두 사람의 만남에 참석하며 고명환과도 친해지게 됐다"고 설명한 김성령은 찐친들의 등장에 텐션이 한껏 올라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오랜만에 만난 세 사람은 안전하고 소소하게 즐길 수 있는 홈파티를 위해 공유 주방으로 향한다. 장보기부터 풍선장식, SNS 감성의 핫한 요리까지 모든 것을 직접 소화한 세 사람의 홈파티는 어떤 모습일지, 찐 절친이 보여줄 환상의 티키타카에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여성들의 평생 동안을 책임지는 라이프 솔루션 프로그램 '평생동안'은 SBS FiL, SBS PLUS에서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며, 다음날인 금요일 저녁 8시에는 SBS MTV에서도 만날 수 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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