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디아크 출신 유나킴이 11월14일 미국에서 결혼한다.
4일 유나킴은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11월14일 미국 테네시주 칼리지데일에서 결혼한다며, 헤어메이크업을 도와줄 사람을 찾는다고 글을 올렸다. 현재 그의 SNS에는 예비신랑과 함께 찍은 사진이 가득한 상황이다.
지난 5월 유나킴은 SNS를 통해 "평생 같이 사랑하고 성장하며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을 만나게 됐다"라며 "이번 년도 안에 결혼을 하게 될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매체 인터뷰를 통해 예비신랑은 띠동갑 연상이며, 교회에서 만났다고 전했다.
한편 유나킴은 2015년 디아크로 데뷔했으며 Mnet '언프리티 랩스타3' 등에 출연하며 많은 관심 받았다. 또 디아크 해체 이후에는 전민주와 그룹 칸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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