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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열애→결혼 5개월차' 팀♥김보라, '와카남' 합류…부부동반 첫 예능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5개월차 신혼부부 가수 팀, 김보라가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에 합류한다.

가수 팀과 미모의 사업가 아내 김보라는 7월 중 TV CHOSUN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이하 와카남)'에 출연해 달짝지근한 신혼 라이프를 공개한다. 3년 만에 예능으로 컴백하는 팀이 아내와 함께하는 첫 예능 도전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팀 김보라 부부가 '와카남'에 출연한다. [사진=TV조선]

8년의 긴 연애 끝에 결혼한 팀-김보라는 둘만의 설렘 가득한 신혼 생활과 첫 신혼집을 첫 공개한다.

팀-김보라 부부의 비밀스러운 러브스토리는 호기심을 배가시킨다. 과거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괴로웠던 시간들을 고백한 팀은 김보라 덕분에 인생이 완전히 뒤바뀌었다고 밝힌다.

제작진은 "많은 어려움을 딛고 드디어 결실을 맺은 후 5개월 차 깨 볶는 행복을 만끽하고 있는 두 사람의 달콤한 이야기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와카남'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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