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일본에서 남자들의 대시를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SBS플러스, 채널S '연애도사'에는 아유미가 출연했다.
이날 아유미는 "올해 38살이다. 데뷔 당시 17살이었다"고 현재 나이를 밝혔다.
이어 "슈가 활동 당시에는 대시를 받은 적은 별로 없다. 20살 넘어서 성인이 된 후에는 조금씩 섭외가 왔다. 연애 섭외다"고 회상했다.
또 "한국보다 일본에서 더 대시를 많이 받았다. 슈가 때는 휴대전화도 없었다. 소속사 관리가 엄해서 외출금지도 있었다. 남자를 만날 기회도 없었다"고 밝혔다.
아유미는 마지막 연애가 1년 전이라고 밝히며 "해외에 있는 친구였다. 전화를 통화를 매일 하다보니까 사랑하게 됐다. 너무 못만나고 헤어져서 애틋하다. 전화 하나가 연결고리가 되다보니까 전화 안받는게 큰 싸움이 됐다"고 전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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