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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회복' 차지연, 18일 '레드북'→21일 '광화문연가' 복귀…'블랙의 신부' 미정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건강을 회복한 배우 차지연이 뮤지컬 무대로 복귀한다.

15일 차지연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당사 소속배우 차지연이 어제(14일) 최종 음성 판정을 받고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했다"고 밝혔다.

차지연 프로필 사진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앞서 차지연은 매주 정기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왔다. 무증상자였던 차지연은 선제검사에서 지난 4일 양성 판정을 받고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다. 차지연은 최종 완치 판정 후 자가격리가 해제되면서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했다.

소속사는 "차지연은 앞으로도 방역 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뮤지컬 '레드북' 및 '광화문연가'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레드북'은 18일 공연을 재개하며, 차지연은 이날 무대에 오른다. '광화문연가'는 16일 개막하며 차지연은 21일 첫 공연을 펼친다. 드라마 '블랙의 신부' 촬영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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