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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싱어게인' 요아리, 예지·하유비 한솥밥…제이지스타 전속계약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싱어게인' 요아리가 제이지스타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5일 복수의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JTBC '싱어게인' 출연 가수 요아리는 최근 피에스타 예지, '보이스킹' 리누 등이 소속된 제이지스타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요아리 [사진=요아리 인스타그램]
요아리 [사진=요아리 인스타그램]

요아리는 올해 초 종영한 JTBC '싱어게인' TOP6 멤버로, 독특한 음색과 나무랄 데 없는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요아리는 SBS '시크릿가든' OST '나타나'를 부른 주인공임이 알려지며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요아리는 '싱어게인'을 통해 목소리에 이어 이름과 얼굴까지 알리며 시청자에게 감동과 용기를 전했다.

이후 요아리는 제이지스타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제이지스타에는 하유비 예지 윤서령 리누 등이 소속돼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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