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성우로 변신한 송백경이 근황을 공개했다.
송백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우가 되고 나서 처음으로 의미 있는 바깥 행보"라며 "내 생애 첫 넷플릭스 녹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작품명은 비밀, 뭐 했는지는 더 비밀"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송백경은 녹음실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채 카메라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동그란 안경을 쓰고 여전히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송백경은 1998년 그룹 원타임의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2019년 3월 KBS 제44기 전속성우 공채에 합격해 현재는 성우로 활동 중이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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