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미스터트롯' 장민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신곡 발매 일정을 조율 중이다.
장민호는 올 여름 발매를 목표로 신곡을 준비하고 있었으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차질을 빚게 됐다.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뉴에라프로젝트 관계자는 "장민호가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예정이었는데, 일정 조절이 필요한 상태"라며 "현재 격리해제 상황을 살핀 뒤 음원 제작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민호는 TV조선 예능 '뽕숭아학당' 촬영 도중 확진자와 접촉하면서 지난 17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시설에 입소했다.
장민호 뿐만 아니라 영탁과 김희재 등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현재 출연 중인 TV CHOSUN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등 촬영이 취소됐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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