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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하니' 측 "올림픽 기간 결방…유재석 자가격리 후 녹화 재개"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돌입한 가운데 방송가도 비상이 걸렸다. '놀면 뭐하니?' 측은 유재석의건강 상태를 지켜본 뒤 추후 녹화를 재개할 예정이다.

23일 MBC '놀면 뭐하니?' 측은 조이뉴스24에 "'놀면 뭐하니?'는 올림픽 기간 3주간 결방 예정으로, 방송에 차질은 없다. 유재석이 자가격리를 마치고 난 후 건강 상태를 지켜보면서 녹화 재개를 결정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제56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사진=백상예술대상 사무국]
제56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사진=백상예술대상 사무국]

유재석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촬영 중 확진자와 접촉해 밀접접촉자로 분류, 자가격리 중이다.

유재석은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 사실을 안 후 검사를 진행했으며 음성 판정이 나왔으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유재석은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SBS '런닝맨',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식스센스' 등에 출연 중이다. 이 기간 '놀면 뭐하니?' 촬영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예정이었던 '식스센스' 촬영은 연기됐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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