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도쿄올림픽] 여자 양궁 결승 시청률 SBS>MBC>KBS…총합 16.21%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2020 도쿄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전 결승전 시청률의 승자는 SBS였다.

시청률 조사회사 ATAM에 따르면 25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단체전 결승전 지상파 3사 시청률 총합은 16.21%였다.

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 안산, 장민희, 강채영이 25일 일본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 4강전 벨라루스와의 경기에서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여자대표팀은 결승에서 ROC를 상대로 세트 포인트 6-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정소희 기자]
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 안산, 장민희, 강채영이 25일 일본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 4강전 벨라루스와의 경기에서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여자대표팀은 결승에서 ROC를 상대로 세트 포인트 6-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정소희 기자]

그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방송사는 SBS로, 6.28% 시청률을 보였다. 이어 MBC가 5.88%, KBS 2TV가 4.05%로 뒤를 이었다.

한편 강채영(현대모비스) 장민희(인천대) 안산(광주여대)이 나선 여자대표팀은 25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를 제쳤다.

한국 여자양궁은 이로써 지난 1988년 서울 대회에서 처음 도입된 단체전 초대 우승 이후 이번 대회까지 올림픽 9연속 우승 금자탑을 쌓았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도쿄올림픽] 여자 양궁 결승 시청률 SBS>MBC>KBS…총합 16.21%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