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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채영인 "결혼·출산에 8년 공백, 이호섭 만나 자신감 생겨"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겸 트로트 가수 채영인이 이호섭 작곡가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는 연예계 대표 스승과 제자로 이호섭, 채영인, 박구윤, 조영구, 이동준, 일민이 출연했다.

'아침마당'에 채영인이 출연했다. [사진=KBS]
'아침마당'에 채영인이 출연했다. [사진=KBS]

이날 채영인은 "결혼과 출산, 육아로 7, 8년 정도 방송을 쉬었다"라며 "트로트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무작정 물어봤더니 무조건 이호섭 선생님을 찾아가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채영인은 "선생님이 노래 불러보라고 해서 노래를 불렀는데 얼마나 부족하겠나. 그런데 선생님이 '목소리가 살아있네'라고 해주셨다"라며 "자신감이 생기고 잘할 수 있겠다 싶더라. 그 말씀을 잊을 수 없다"라고 전했다.

이호섭은 채영인의 실력이 좋다며 거듭 칭찬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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