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더 트롯쇼'에서 임영웅, 박군, 영탁이 7월 차트 주인공 자리를 두고 경합을 벌인다.
26일 오후 방송되는 SBS Fil '더 트롯쇼'에서는 박군, 영탁, 임영웅이 1위를 놓고 대결을 펼친다.
지난 6월 차트에서 처음으로 1위 후보에 오르며 영탁을 제치고 2위를 차지했던 박군이 이번에도 1위에 도전한다. 박군의 '한잔해'와 경합을 벌일 곡은 중독성 있는 리듬과 가사가 돋보이는 영탁의 '찐이야'와 쉽고 경쾌한 멜로디의 세미 트롯 곡 임영웅의 '두 주먹'. 세 사람은 음원점수와 방송점수, 시청자 선호도 점수, 사전투표점수를 통해 7월의 1위 후보로 선정됐다.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박군과 식을 줄 모르는 인기행진으로 꾸준히 1위에 도전하고 있는 영탁, 5개월 연속 명예의 전당 도전에 나선 임영웅 중 과연 누가 7월 차트의 1위를 차지할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더 트롯쇼' 1위는 사전점수와 실시간 투표 점수를 합산한 결과로 선정되며, 실시간 투표는 생방송이 진행되는 오늘(26일) 밤 9시 5분부터 10시까지 애플리케이션에서 참여할 수 있다.
오늘 밤 생방송에는 1위 후보 박군을 비롯해 양지은, 진해성, 박서진, 허찬미, 조명섭, 임서원, 조정민, 김중연, 마리아, 안성준, 이미리, 삼총사, 성리 등이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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